저도 기본정리? 했었는데 일하시는 분이 안하는게 더 좋다고 해서 지금은 안해요.
그분 말로는 (모든 식당이 그런건 아닐 수도 있지만)
자기들이 편한 정리 순서가 있때요.
뭐 이 그릇먼저 저그릇 다음..갯수는 몇개를 채우고 다른걸 올리고..이런식으로.
근데 손님이 이것저것 정리한다고 쌓거나 올려두면
이중으로 일하게 된다고 차라리 그냥 두는게 더 낫대요.
그래서 지금은 손 안대고 휴지정도만 한쪽으로 치우고 나와요.
정토회의 법륜스님은 결혼할때 배우자의 덕을 보기 위해 결혼하면 그 댓가를 치르게 된다고 하는데요... 살면서 자게엑 반드시 과보로 되돌아온다고 하네요. 어느 신부님도 결혼상대에게 이득을 보려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모자람을 내가 대신해 채워줄수 있겠다 다짐이 설때 결혼하면 잘산다고 하신 적이 있어요. 결혼성공하신 글쓴님은 이런 의견이 맞다고 보시는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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