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난 사람이 스스로 못난 짓을 하네요. 할아버지, 할머니, 작은엄마 부모 역할해주시는 분들이 세 분이나 계시는데 왜 엄마 없다는 그 사실 하나에 매여 있나요. 친구가 없는 거, 남자를 제대로 못 사귀는 거 모두 엄마가 없어서가 아니라는 거 이제는 아셔야죠. 저도 부모님 어릴 때 이혼하셨어요. 돈 많은 집안 사업하는 아빠랑 젊은 여자 (...) 랑 살았죠. 여자 수행비서만 붙여두고 둘 다 저한테 신경 조금도 안 썼어요. 중3때 백화점에서 3천만원을 썼는데도 저한테 별 말이 없더라구요. 숨기고 싶은 약점이 있으면 스스로 움츠러들게된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는 친구들한테 거리낌없이 제 가정사에 대해서도 말했어요. 간혹 저에 대해 안 좋은 얘기하는 애들도 있었지만 무시했어요. 걔네들보다 내가 더 예쁘고, 집도 더 잘사니까. 아빠가 원하는 좋은 대학 들어가는 조건으로 아파트랑 건물 두 채 상속 받고, 학비 때문에 졸업할 때까지 왕래하다가 자리잡은 지금은 인연 끊었어요. 자신이 가진 걸 최대한 이용하며 영악하게 사세요. 글쓴이는 적어도 주변에 믿을 수 있는 든든한 가족은 있잖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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